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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산 조난 여성 4일만에 구조…추락한 차에 갇혀 있다 발견

매년 사망·조난 사고가 잇따르는 마운틴 볼디(Mt. Baldy)에서 올겨울 홀로 산행을 나선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CBS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 소방국(LACoFD)은 지난 7일 오후 12시 30분쯤 추락한 차량 내 사람이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3일 오후 홀로 차를 타고 이동 중 나타난 사슴을 피하려다 마일 마커 3.3 인근에서 100피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나흘간 차 안에서 갇혀있다가 산행을 하던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다.     LA카운티 소방국 이안 스랄 캡틴은 “피해 여성이 추락한 지역은 가파른 지형으로 대부분 생존하기가 어렵다”며 “조난 당시 최저기온이 화씨 30도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다. 비로 인해 타이어 자국도 사라져 발견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매체에서 전했다.피해 여성은 구조 당시 정신이 깨어 있었고 헬기를 통해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피해 여성의 신원과 부상 정도, 조난 당싱 어떻게 버텼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산행 전 주변인에게 산행 일정을 알리며 자동차 대시 보드에 산행을 떠난 시간과 정보를 남기고 특히 날씨와 등산로에 대한 상태 등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또 지도, 선글라스, 헤드램프, 구급약, 부싯돌, 성냥, 여분의 옷을 충분히 챙기고 땅콩, 초콜릿, 비스킷 등 고열량 식품을 준비하라고 권고한다. 눈이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다면 등산을 다른 날로 연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겨울산행 마운틴 여성 구조 겨울산행 계절 피해 여성

2024-01-08

자율주행차에 여성 깔려 중상 입는 사고 발생

    운전자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한 여성이 자율주행차에 치이고 차 밑에 깔리며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일 오후 9시 31분경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지역에서 일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크루즈 자율주행차 밑에 깔려 신음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피해 여성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턱'으로 불리는 유압식 구조 장비를 동원해 차체를 들어올렸다.   피해 여성은 신체 곳곳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와 관련된 자율주행차 업체인 크루즈는 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서를 통해 피해 여성은 다른 차량에 먼저 받친 뒤 자신들의 자율주행차 밑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가 녹화된 동영상에는 다른 차량이 피해 여성을 먼저 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측은 현재 사고와 관련한 목격자와 주변 감시 카메라 녹화 영상, 개인 휴대폰 동영상, 자율주행차 자체 동영상 등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측은 이번과 같이 자율주행차가 연계돼 중상자가 나온 사고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병일 기자자율주행차 여성 피해 여성 샌프란시스코 경찰 휴대폰 동영상

2023-10-03

한인 추정 여성, 집 주차장서 10만불 털려

    한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달 초 자신의 콘도미니엄 주차장에서 무장강도에게 1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보석을 강탈당하는 피해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35분쯤 윌셔 불러바드와 맥케이든 플레이스 인근에 있는 콘도미니엄 단지 주차장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공개한 건물 감시 카메라 녹화 영상에는 한 남성이 피해 여성의 차를 따라 게이트를 지나 주차장 안까지 접근한 뒤 주차장 문 입구 쪽에서 얼굴을 가리고 숨어 있다 피해 여성이 차에서 내리자 권총을 겨누고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 깜짝 놀라 스스로 가방을 건네는 듯한 움직임도 볼 수 있다. 무장강도 용의자는 범행 직후 길가에 세워둔 다른 남성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웃들은 피해자가 코리아타운에서 보석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에 이 업소가 강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건 사이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사건으로 피해 여성이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주차장 한인 콘도미니엄 주차장 한인 추정 피해 여성

2023-09-21

전철 증오범죄 피해 주장, 아시안 여성 메트로 소송

지난 5월 롱비치에서 메트로 A라인 전철을 탔다가 증오범죄 관련 폭행을 당한 아시아계 여성(53)〈본지 5월 24일자 A-3면〉이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이하 LA메트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일 LA타임스는 원고 측이 접수한 소장을 인용해 당시 A라인(구 블루라인) 전철에 타고 있던 피해 여성이 LA메트로 측의 공공안전 소홀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여성은 당시 폭행사건이 특정 인종을 향한 증오범죄였고, 전철에 타고 있던 기관사 등 메트로 측 직원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 여성 측 변호인 스티븐 헨리는 “LA메트로 측은 승객을 보호하고 공공안전을 책임질 법적 의무가 있다”며 “해당 폭행사건은 예측하고 방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17일 오후 5시 38분쯤 LA메트로 A라인 퍼시픽코스트 하이웨이역과 윌로우역 사이를 달리던 전철에서 일어났다.     피해 여성 진술과 목격자에 따르면 피해 여성과 지인은 전철 안 통로에서 한 남성에게 통행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손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성은 피해 여성에게 ‘아시안’이 들어간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이들은 옆 객차로 자리를 피했지만, 곧이어 한 여성이 피해 여성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렀다. 가해자들은 다음 역에서 전철이 멈추자 달아났다.     롱비치 경찰국은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였지만, 현재까지 용의자들을 체포하지 못했다. 김형재 기자증오범죄 아시안 전철 증오범죄 주장 아시안 피해 여성

2023-09-01

총기 위협 납치 용의자 체포, 여성은 무사

    커머스 지역 주택가 길에서 대낮에 총으로 여성을 폭행하고 강제로 차에 태워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26일 오후 2시경 해당 사건의 용의자인 윌리엄 가르시아(32)를 납치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에게는 1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고 범행에 이용한 차량은 압수됐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사건의 피해 여성은 아무런 피해 없이 안전하게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 피해 여성으로부터 정확한 사건 정황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의 다른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가정내 분쟁일 수도 있는 것 같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피해 여성은  25일 오후 4시 21분쯤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면서 뒤에 누가 쫓아오는지 계속 주위를 살피며 주택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한 차량이 다가와 여성이 서 있는 주택 드라이브웨이에 멈췄다. 그리고 곧 총기를 든 남성이 운전석에서 뛰쳐나와 여성에게 다가가 총기로 폭행한 뒤 앞좌석에 강제로 태우고 달아났다.   당시 범행 장면은 인근 주택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모두 찍혀 있었다.  김병일 기자용의자 총기 용의자 체포 총기 위협 피해 여성

2023-04-27

다운타운 아시아 10대 여성 묻지마 폭행 당해

 다운타운에서 묻지마 폭력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시아 10대 여성이 머리를 막대로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지난 27일 오전 9시30분에 던스뮈어(Dunsmuir)와 캠비 스트리트(Cambie street) 인근을 지나가던 19세의 아시안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학생 신분인 피해 여성은 폭행범으로부터 막대에 머리를 맞았다. 용의자는 폭행을 하면서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했고, 현장에서 달아나면서도 공격적인 욕설을 이어갔다.       밴쿠버경찰서의 언론 담당 제이슨 도우세테 경관은 "폭행이 일어나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근처를 지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갑작스럽게 폭행이 일어나 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며, "목격자들이 911로 전화를 해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알렸고, 응급처지요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 옆에 남아 있어 주었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은 부상을 입고, 의료치료를 받을 정도의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몇 명의 경찰들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경찰은 폭행 직후 찍힌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용의자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 전화는 604-717-2541번이다.       밴쿠버, 특히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에서는 올해 들어 묻지마 폭행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 이전까지 아직 한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타민족에게 동아시아인들은 모두 같아 보이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경찰서의 한인 경찰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고, 잘못된 정보로 인종혐오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우려했다.             표영태 기자다운타운 아시아 다운타운 아시아 아시안 여성 피해 여성

2022-09-29

110번 Fwy서 차량 총격…유리 파편에 10대 부상

사우스 LA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이 발생해 10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KTLA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30분쯤 사우스 LA 토렌스 불러바드 인근 1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차선에서 자녀 3명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여성의 차량에 여러 발의 총알이 날아들었다.     차에 탄 이들이 직접 총에 맞진 않았지만 차 유리가 깨지면서 튄 파면으로 조수석에 앉아있던 13살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피해 여성은 전했다.   피해 여성은 “당시 1차선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며 운전 중이었는데 흰색 마쓰다 차량이 따라붙기 시작했다”며 “그러더니 갑자기 오른쪽에서 섬광이 번쩍했고 3~4발의 총격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얼굴에 피를 흘려 총을 맞은 줄 알았는데 유리 파편에 다친 것이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당시 뒷좌석에 앉아있던 9살과 4살 딸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너무 놀랐고 무서웠고 눈물이 터졌다. 다시는 아이들과 함께 프리웨이를 탈 수 없을 거 같다”고 토로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 사건에 대해 “무작위 범죄이거나 로드레이지일 수도 있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일 수도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가주 내 로드레이지는 2019년 210건에서 지난해 4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장수아 기자프리웨이 차량 유리 파편 프리웨이 북쪽 피해 여성

2022-08-26

밴쿠버 버스 안에서 여성 폭행한 흑인

 한 흑인 남성이 버스에 올라타 알지도 못하는 다른 여성 승객에게 시비를 걸고, 피해자가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폭행까지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은 지난 6월 20일(월) 오후 7시 30분에 밴쿠버 메이스트리트를 따라 북쪽으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한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마린 드라이브에서 피해 여성이 타고 있던 버스를 탑승을 하고 몇 자리 떨어진 곳에 앉았다.   버스가 출발하자 갑자기 일어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피해 여성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바로 그녀의 코 앞까지 가서 주먹을 흔들며 그녀를 때리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 여성은 겁이나서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 이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는 사이 용의자는 운전석까지 오갔다.   버스가 멈춰 서자, 용의자는 운전자에게 말을 하고 있는 피해 여성에게 다가가 아무 경고도 없이 피해자의 머리와 얼굴을 가격했다. 피해 여성은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다. 용의자는 메인스트리트와 64번 에비뉴에서 내려 사라졌다.   경찰이 밝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흑인으로 30-50대에 6피트 키와 마른 체격에 짧은 검은 머리다. 당시 그는 밝은 갈색 머리부터 뒤집어써서 입는 스웨터(pullover)에 짙은 바지와 검정색 신을 신고 있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은 604.515.8300번이나 문자 87.77.77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즉시 911로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은 사건 현장이 찍힌 버스 CCTV 동영상(https://youtu.be/BkAxhZSKtak)도 공개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 버스 밴쿠버 버스 피해 여성 여성 승객

2022-07-21

칼에 찔리면서도 한인 여성 구했다

뉴욕의 한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부자가 가게 앞에서 강도를 당하던 한인 여성을 구하다 다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뉴욕 퀸즈의 피자 가게 앞에서 61세 한인 여성이 2인조 강도의 칼에 등을 찔려 다쳤다.   당시 이 여성이 위험에 처한 모습을 본 피자가게 주인 부자가 달려들어 여러 차례 칼에 찔리는 아찔한 상황에도 강도를 물리쳤다.   이들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언론들은 ‘진정한 영웅이 나왔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도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당시 강도들은 현장에서 도망쳤다가 뉴욕 경찰에 의해 퀸즈의엘름허스트에서 붙잡혔다. 피해 여성의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강도를 물리친 용감한 부자는 찰스 설저빅(68)과 아들 루이(38)라고 밝혔다. 루이는 군인 출신이다.   두 사람은 여성이 강도를 당하는 장면을 보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가게 밖으로 달려 나왔고, 강도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하며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NBC에 따르면 아들 루이는 한 차례, 부친 찰스는 무려 아홉 차례 칼에 찔렸고 두 사람 모두 폐를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BC는 시민의 용기를 몸으로 실천한 설저빅 부자와 이들의 가게를 돕겠다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위해 ‘고 펀드 미’ 캠페인을 시작한 멜라니 브루샛은 “이들 부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가게 문을 닫지 않고 열심히 일했고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인근 엘름허스트 병원 의료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들은 코로나19에 걸려 집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 음식을 날라다 줬다고 소개하고 “두 사람은 진정한 영웅이며, 이들이 보여준 용기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부 행렬에 동참한 레일 앤 레아스는 “나는 오래전부터 그 가게 단골이었는데 아들 루이는 늘 친절하고 상냥했다”며 “두 사람은 언제든 강도를 당하는 여성을 돕기 위해 망설임 없이 달려갔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설저빅 부자를 돕겠다는 이들은 4000여 명에 이르며, 이는 아시아계가 많이 사는 퀸즈 엘름허스트 지역 주민들이 두 부자의 용감한 행동에 얼마나 감동했는지 보여준다고 NBC는 논평했다. 한인 여성 한인 여성 피해 여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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